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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증후군이란?
작성자 : 관리자   조회수 : 2147 2021-09-14

대사증후군이란?
대사증후군은 단일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 과다, 지방 과다, 운동 부족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 증후들을 모아 놓은 지표입니다.
대사증후군의 항목에는 복부비만, 혈압, 혈당, 중성지방,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. 위 항목 중 정상 수치를 벗어난 항목이 3가지 이상인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되며 1가지 이상일 시 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.

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동맥경화, 당뇨, 심혈관질환, 뇌혈관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은 악화되는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어렵습니다. 특정 증상을 보이는 경우 상당히 악화된 후일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서 건강할 때 대사증후군 항목들에 대한 검사들이 필요하고 조기진단 및 치료, 건강관리에 초석이 됩니다.

1. 복부비만 : 복부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. 복부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는 고혈압, 이상 지질혈증, 당뇨, 동맥경화, 암 등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- 남성 90cm(35인치) 이상, 여성 85cm(33인치) 이상인 경우- 체질량지수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여 비만을 측정합니다.

2. 혈압 : 혈압은 아주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나 지속적인 고혈압은 심장, 뇌에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며 치명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높은 혈압의 진단 기준은 수축기/이완기 130/85mmHg 이상입니다.

3. 혈당 : 당뇨 또한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.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인슐린에 의해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.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시 혈당이 높아지고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됩니다. 진단 기준은 공복 혈당장애 수치로 공복혈당 100mg/dL 이상입니다.

4. 중성지방 : 과도한 지방 섭취, 고열량 식품 등으로 인한 여분의 칼로리는 중성지방 형태로 피부, 내장 등에 축적됩니다. 과도한 중성지방은 고지혈증, 당뇨, 고혈압 등의 발생에 연관이 많습니다. 진단 기준은 중성지방 150mg/dL 이상입니다.

5. 콜레스테롤은 크레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(LDL)과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(HDL)로 나뉩니다.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하며 수치가 정상 이하일 때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,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진단 기준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로 남성은 40mg/dL 미만, 여성은 50mg/dL 미만입니다.대사 증후군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거나 건강상의 이상을 나타내질 않습니다. 그러나 이러한 위험 신호를 간과하고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.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2배 이상, 당뇨는 5배 이상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.

대사증후군이란? 증상과 진단기준 5(복부비만, 혈압, 혈당, 중성지방 콜레스테롤)
출처 : 살아가는 .. | https://blog.naver.com/hackiss/222366438558 블로그